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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2009년 6월 작문장학금을 받으시는 두 분을 발표하겠습니다.
위웨옌선생님의 공은미님
왕산산선생님의 최정윤님
두 분이 선정되셨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특히 최정윤님은 2월달에도 받으시고 이번달에도 받으셨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작문을 쓰셔서 말하기, 듣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한 곳에 치우
치지 않는 완벽한 중국어를 구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중국어 뿐만 아니라 어떤 배움이든 선생님이 가장 중요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 선생님한테 몇 달씩 같은 패턴으로 계속 배우게 되고
같은 목소리와 발음으로 수업을 하게 되면 실증도 나고 지루하게 됩니다.
중국어 학습 중 이렇게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을 때 새로운 선생님과 수업을 시작해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가요?
물론 한 선생님한테 배우는 것이 수업의 연속성 면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외국어는 여러사람들의 발음과 speaking의 패턴을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생각하는 것등이 다르듯이
가르치는 방식도 약간씩 다르거든요.
중국어!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 같습니다.
중국어의 달인이 될 때까지
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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